<기본편> 향수는 뿌리는 방법에 따라 같은 향수도 향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람들의 고유의 체취는 모두 다르죠. 특히 한국인들은 동양인 중에서도 체취가 없는 편이기에 향수를 많이 뿌리게 될 경우, 주변에 호감보다는 불쾌함을 주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향기를 남기기 위해 은은하게 향수 뿌리는 법이 중요하답니다. 그럼 기본적인 향수 착향 방법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향수를 뿌린 부분(특히 손목)을 서로 비비지 않는다.향수를 뿌린 부분을 서로 비비면 본연의 향이 다른 향으로 변질되어 버린답니다. 그러니 향수를 뿌리시면 마를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2. 몸과 향수병의 거리는 약 20cm가 되게 유지해 주세요.향수는 너무 가까이서 뿌리면 향이 찌르듯 올라오죠. 분사할 때 20cm 정도 거리를 유지해주시면 조향사가 의도한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답니다. 3. 향수를 너무 많이, 자주 뿌리지 않는다. 사람의 코는 생각보다 빨리 적응을 해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향이 안 난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니 3~4시간 간격으로 1~3번 정도 뿌려주시는게 적당하죠. 물론, 하루 종일 외출 시 중간중간 착향이 필요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뿌리게 되면 오히려 매너를 못 지키는 사람이 될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겠죠? Copyright 2023. Bolm Erix All rights reserved.